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-35 도입 반대 운동 간첩 개입 사건 (문단 편집) === 구속 과정 === [[1~2차 FX 사업]] 때부터 [[밀덕]]들 사이에서는 [[라팔최고]]를 필두로 미국 전투기를 밑도 끝도 없이 비난하는 세력이 간첩 아니냐는 반 농담은 항상 존재해 왔다. 물론 그런 사람들은 대개 유럽 기종의 장점을 부각하거나 [[반미주의]]자라고 해도 [[유로파이터 타이푼|친유럽]] 혹은 [[수호이|친러]] 성향이었기에 이들을 간첩이라고 비난하는 밀덕들 또한 역시 진짜가 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. 이런 밀덕 씬과는 별개로, [[국민의 정부]] 시기인 [[2000년대]] 초반, [[국가정보원]]은 이들 일당에 [[이적죄]]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해 왔다. 그러나 그동안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없었다. 그러던 와중에 [[2017년]], 드디어 이들이 북한으로부터 공작금 2만 달러를 받은 정황을 포착했고 [[중국]], [[캄보디아]] 등지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는 매우 결정적인 사진 및 영상 증거를 확보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48&aid=0000336035|#]] 구속되기 전에는 참고인 조사 등을 받았는데, [[압수·수색]] 결과 이들은 이때 자신들을 수사하는 국정원 요원들의 실명과 성별을 파악하여 기록해 두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.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[[위챗]]으로 연락을 하며 USB 삭제, 컴퓨터 [[포맷]], 스마트폰 [[공장 초기화]], 기기 자체의 폐기처분 등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거나 은닉하려는 시도도 했다고 한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10807134053928?x_trkm=t|#]] [[2021년]] [[7월 29일]], 충북지역 신문사 '충북청년신문' 대표인 손종표(47) 등 4명이 북한 지령을 받아 '전투기 F-35A 도입 반대' 활동을 한 혐의로 압수·수색이 진행되던 날 신문사 홈페이지에 노동자 집단사망사건 등을 은폐하는 문재인정권 퇴진, 양심수 석방,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담은 성명과 함께 당분간 휴간한다는 공지사항을 띄우며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된 사실을 공개했다.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765179|#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3&aid=0003630419|#]] 결국 이들 4명 중 3명이 [[국가보안법]]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. 여기서 상술했듯이 손종표는 구속사유를 충족하지 못해 영장이 기각됐다. 물론 수사는 불구속 상태로 계속 진행되었다. 이 가운데 대표 손종표는 [[2016년]] [[20대 총선]]에 [[대전시]] [[대덕구]]에서 [[무소속]] 후보로 출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